꿈이야기

20160622

솔티22 2016. 6. 24. 09:10

남편을 찾아가는 길이다.

시어머니와 함께 처음엔 걸어가다가 차를 운전하고 가게 되었다

네비게이션을 켜고 가는데 350m남은 지점에서

너무나도 가파른 길을 운전해서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가파른 그 길 끝에는 학교가 있었고

학생들이 학교를 가는건지 끝나고 내려오는 건지

언덕길에 있어서 나는 잠시 브레이크를 밟았다떼면

차가 뒤로 밀리기 때문에 조심조심 아이들이 있는 사잇길을

통과해 언덕끝에 도착하면서 생각했다.

이런 곳 어디에 농장이 있단 말인가...

남편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