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폭탄 '벙커버스터' 투하할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럼프, 초강력 폭탄 '벙커버스터' 투하할까 "무조건 항복하라." "당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겨냥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이다. 이란은 13일 시작된 이스라엘의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 때문에 군 참모총장을 잃었고, 핵 시설과 미사일 기지가 파괴됐다. 이런 국면에 트럼프 대통령마저 무시무시한 메시지를 던지고 나섰다. 지금까지는 해외 군사 개입을 극히 꺼려 왔던 트럼프 대통령이다.. 이스라엘이 군사작전에 나선 것은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이 겉돈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한다. 이란은 무기급에 가까운 60% 농축우라늄을 비밀리에 비축했고, 유엔은 그 규모가 408kg에 이를 것으로 봤다.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지워버리겠다"고 공언하는 이란이 몇 개월 내로 핵무기를 확보할 .. 더보기 이전 1 다음